귀찮아서 공부 관련 블로깅은 잘 안하는데, 놀랄만한 플러그인 하나를 발견.

Real Smart Motion Blur <- 이녀석.

뭐든 그렇지만, '어느정도 문턱을 넘어선 레벨'의 테크닉은 국내 웹에선 알아내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자료 찾기도 힘들고 응용하기도 힘들고, 사용법 찾아내기 참 힘들다.

구글신 소환! 규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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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모션그래픽에서 모션블러는 필수. 하지만 3D 애니메이션 모션블러는 꽤 많은 인내심을 요구한다.
볼만한 애니메이션 모션블러는 보통 16~36패스 렌더링이 일반적인데, 한 장면을 16~36번 렌더링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후반작업에서 임의로 모션블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불가능하지만 - 오브젝트들이 제각각 움직이는 방향으로 블러를 줘야 하니까 - 가능한 방법이 있더라. 바로 Motion v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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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중인 오브젝트 두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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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렇게 움직이는 중.

최종 렌더링 옵션에서 멀티패스로 모션벡터를 같이 뽑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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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션벡터는 색상채널 두개의 조합으로 픽셀의 방향성이 저장된단다.

자, 이것을 에펙으로 가지고 가서

적당히 지지고 볶은다음

RSMB vectors 플러그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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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

훌륭한 모션블러 완성.

다음은 36패스로 직접  모션블러로 뽑아낸 출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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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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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에펙 프로세스는,


1. 알파가 포함된 RGB와 모션벡터 시퀀스를 각각 뽑아낸다.

2. RGB와 모션벡터 시퀀스를 프리콤프로 묶고, RGB의 알파를 기초로
모션벡터 시퀀스 트랙매트 적용. 외곽은 심플초커로 간단하게 마무리.

3. RGB 시퀀스에 RSMB:vectors 를 적용하고, 타겟은 미리 만들어둔 프리콤프.

4. 끝.



주의사항으로는,

한프레임정도 미리 뽑아본 다음 RSMB 의 옵션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센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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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작업중인 [눈보라 휘몰아치는 중] 애니메이션 스틸컷. 5초짜리 프로모영상.
눈보라는 C4D, 캐릭터 애니메이션은 Flash, 합성은 AE.

요즘 시간표

19시 - 업무마감 및 저녁식사 및 미드/일드/영화
20시 - 미드/일드/영화 및 하비
21시 - 하비 및 공부/작업
22시 - 공부/작업
23시 - 운동, 샤워, 독서,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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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너에 플라토닉 오브젝트 적용 시킨후(2000개) 랜덤이펙트 붙이고 GI 렌더링.

애니메이션도 있지만 렌더링은 아직.

집 뽈록뽈록

from 공부공부 2010/03/08 18:07



집이 나오는 애니메이션. 모그라프 사용, 몇몇 응용참 쉽죠잉

C4D 공부한것들

from 공부공부 2010/03/08 16:16

Fresnel - MODO 에서 고생하던게..흐흑. C4D 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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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리는것도 쉽다. 다만 맘대로 되지 않을 뿐. MODO보다 GI는 약간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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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은..뭐 그럭저럭. MODO가 더 쉬운듯도하고..아, 노말 구분은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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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D의 전반적인 인상 - 캐릭터 애니메이션 말고, 돈벌기 좋은 모션그래픽쪽에 특화된 느낌.
                                손에 착 달라붙는 사용감이 썩 괜찮다.
                                LW가 이정도 사용감이었다면, 떼돈벌었을꺼야..